‘홍대 걷고싶은거리‘ 관광명소화 사업 사업명 ‘홍대 걷고싶은거리‘ 관광명소화 사업 사업기관 서울시청 사업년도 2016

 

지역 재생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근거지 “홍대”

1980년대 홍대 작업실 중심의 미술문화지역으로 1990년대 인디문화로 이어지면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클럽문화가 활성화 되면서 2000년대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였던 홍대!

상업 자본 유입으로 대형프랜차이즈 입점과 함께 나날이 상승하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문화예술인들은 활동근거지를 잃고 자신의 문화터전에서 내몰리게 되면서 홍대는 더 이상 문화생산장소가 아닌 소비중심의 상업공간으로 정체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업대상지인 “홍대 걷고싶은거리”는 고기집과 주점으로 둘러 쌓여져 “굽고싶은거리”라는 네이밍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홍대 인디밴드 공연 모습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필요와 쓰임을 고민하다.

걷고싶은거리에 남아 있는 문화예술인, 거리 내 상인, 관광관련 종사자, 거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지고 거리로 앞으로 어떤 공간으로 만들지를 다양한 워크숍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휴먼웨어 계획 함께 논의하는 과정들을 진행하여 계획을 확정지어 나가며, 조성 이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함께 고민하여 정리하여 나갔습니다.

거리의 미래를 상상하는 “소셜픽션”

계획 결과를 공유하는 “창의대회”

소비적 관광활동에서 생산적 문화 활동의 거리로 변화를 모색하다.

지역의 문화예술과 지역 커뮤니티의 참여로 지속성과 자발성을 발현하여 홍대 걷고싶은거리 “관광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하며, 걷고싶은거리의 “문화, 관계, 장소의 회복”으로 거리의 다양성, 지속성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홍대 스트리트 갤러리 조성

거리 공연을 위한 공유공간 조성

언덕과 둠벙을 품은 주름잡는 거리로!

지역커뮤니티와 함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인이 자발적으로 활동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 설계, 시공이 모두 포함된 프로젝트로 티팟, 삶것건축사사무소, 다산건설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평평한 거리에 지나치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언덕과 둠벙을 컨셉으로 거리의 주름을 만들어 스쳐지나가는 곳이 아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예술가, 시민, 관광객 모두가 더 천천히, 더 의미있게, 함께 즐기는 거리로 변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홍대 걷고싶은거리 공사 후 전경

걷고싶은거리 내 공유 공간 조성